1. Transformer Models (트랜스포머 모델 이해하기)
1.1 자연어 처리(NLP)와 벡터(vector)의 의미
- 자연어 처리(NLP)
- 컴퓨터가 사람의 언어(한국어, 영어 등)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.
- 예: 챗봇, 문서 분류, 감정 분석, 기계 번역 등
- 벡터(vector)**란?
- 수학적으로는 크기와 방향을 갖는 양을 뜻하지만, 딥러닝과 NLP에서는 주로 숫자들의 리스트(고차원 좌표)로 표현되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.
- 예) 0.25,−0.67,1.02,…0.25, -0.67, 1.02, …처럼 여러 개의 숫자가 1차원 배열 형태로 나열된 것
- 왜 쓰는가?
- 텍스트(문자)는 컴퓨터가 직접 다루기 어렵습니다.
- 단어, 문장 등의 의미를 수치(숫자)로 나타내면, 컴퓨터가 기계 학습(학습 알고리즘)을 적용하기 쉬워집니다.
- 어떻게 사용되는가?
- 단어 임베딩(Word Embedding), 토큰 임베딩(Token Embedding) 등을 통해 각 단어/문장을 벡터화합니다.
- 이 벡터들을 딥러닝 모델(BERT, GPT, T5 등)에 입력하면, 모델은 벡터 연산을 통해 자연어를 이해하거나 생성하게 됩니다.
벡터 관련 용어 정리
- 임베딩(Embedding)
- 단어(또는 문장)를 벡터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
- 예) ‘king’과 ‘queen’이라는 단어의 임베딩 벡터는 의미적으로 유사
- 차원(Dimension)
- 벡터가 가진 숫자의 길이
- 예) 768차원, 1024차원 등
- 차원이 높을수록 정보를 더 정교하게 담을 수 있지만, 계산량도 증가
- 매트릭스(Matrix)
- 벡터가 여러 개 합쳐진 2차원 배열(행렬)
- 딥러닝에서 가중치(Weight), 입력(Embedding)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매트릭스가 사용됨
1.2 기존 NLP 방식과 한계
- RNN(Recurrent Neural Network), LSTM(Long Short-Term Memory) 등
- 과거에는 문장 내 단어를 순서대로(시계열) 처리하면서 정보를 축적하는 방식이 많이 쓰였습니다.
- 문제점
- 문장이 길어질수록, 앞쪽 단어의 정보가 뒤쪽으로 전달되기 어려운 ‘장기 의존성 문제(Long-term dependency)’ 발생
- 순차적(Serial)으로 처리해야 하므로, 병렬 처리가 어렵고 학습 속도가 느림
- 결론
-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Google이 2017년에 발표한 논문 "Attention is All You Need"에서 Transformer 모델이 제안되었습니다.
1.3 Transformer의 등장 (GPT, BERT, T5)
- Transformer 구조의 특징
- 병렬 처리가 가능해 학습 속도가 빠름.
- 문장이 길어져도 정보 손실이 적으며, Self-Attention 기법으로 단어 간 상관관계를 효과적으로 파악.
- 대표 모델
1. GPT (Generative Pre-trained Transformer)
- 구조: 디코더(Decoder)-only 아키텍처
- 목적: 텍스트 생성에 특화
- 작동 방식:
- 이전 단어(토큰)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단어를 예측
-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문장이나 긴 글을 생성 가능
- 학습 과정: 주로 인터넷의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(웹 문서 등)를 사용해 언어 모델(다음 단어 예측) 형태로 사전 학습(Pre-training)
1.2 실제 예시
- 챗봇 대화 생성
- 예: ChatGPT처럼 사용자의 질문이나 발화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생성
- 실제 프롬프트 예시:
makefile복사편집사용자: 오늘 날씨 어때? GPT 모델: 오늘은 서울 지역에 비가 올 예정이에요. 우산을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.
- GPT 구조는 이전 문장을 기억(맥락)을 유지하며, 답변 문장을 새롭게 생성
- 글쓰기 보조
- 글의 초안을 작성하거나, 특정 주제에 대한 장문의 글을 자동으로 생성
- 예: “AI가 바꾸는 미래”라는 제목으로 짧은 에세이를 부탁하면 GPT 모델이 초안을 작성
- 스토리 생성
- 소설, 시나리오, 짧은 동화 등 창의적인 글 생성 가능
- 예: “옛날 옛적에 용이 사는 마을이 있었다…”라는 첫 줄을 주면, 후속 내용을 이어서 써줌
1.3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?
- 마케팅 카피 작성: 제품 소개 문구, 광고 글
- 요약: 긴 문서를 요약해 주는 생성형 활용(특화 모델 필요 시 Fine-tuning)
- 창의적 컨텐츠: 스토리텔링, 시나리오 아이디어, 대본 작성 등
2. BERT (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)
- 구조: 인코더(Encoder)-only 아키텍처
- 목적: 텍스트의 이해(분류, 추론, 마스킹 예측 등)에 강점
- 작동 방식:
- 입력 문장을 양방향으로(왼쪽→오른쪽, 오른쪽→왼쪽) 동시에 파악하는 **비지도 학습(Masked Language Modeling)**으로 사전 학습
- 문장 중 일부 토큰을 [MASK]로 가리고, 모델이 이를 예측하면서 문맥(맥락) 정보를 학습
- 학습 과정:
-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(위키백과, 북코퍼스 등)에서 문맥 이해 능력을 사전 학습
- 이후 특정 작업(감정 분석, 질의응답 등)에 맞춰 파인 튜닝(Fine-tuning) 진행
2.2 실제 예시
- 감정 분석 (Sentiment Analysis)
- 입력: “이 영화 정말 최고였어요! 다음에도 또 보고 싶어요.”
- 출력: “긍정(Positive)”
- BERT는 문장 이해가 뛰어나, 문맥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감정 점수를 계산
- 텍스트 분류 (Text Classification)
- 스팸 메일 분류, 뉴스 기사 주제 분류 등
- 예: “해당 문서는 ‘정치’, ‘경제’, ‘스포츠’ 중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나요?”
- BERT를 분류용 헤드(출력 레이어)와 함께 파인 튜닝
- 질의응답 (Question Answering)
- 주어진 문맥(Paragraph)과 질문(Question)을 입력하면, BERT가 정답 부분을 추출
- 예:
- 문맥: “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다.”
- 질문: “대한민국의 수도는 어디인가?”
- 답변: “서울”
2.3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?
- 검색 엔진: 사용자 질의와 문서 매칭
- 챗봇(이해 측면):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, 적절한 답변을 찾는 데 이용
- 문서 분류/필터링: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자동 분류하거나, 유해 콘텐츠 필터링
3. T5 (Text-to-Text Transfer Transformer)
- 구조: 인코더(Encoder)-디코더(Decoder)를 모두 사용하는 시퀀스-투-시퀀스(Seq2Seq) 모델
- 목적: 입력 텍스트 → 출력 텍스트 형태의 다양한 언어 처리 작업을 통합적으로 수행
- 예: 번역, 요약, 질의응답, 문법 교정 등
- 작동 방식:
- 모든 작업을 **“문장을 넣으면 문장을 출력”**하는 방식으로 통일
- 예: 번역이라면 translate English to German: Hello → Hallo 형태
- 요약이라면 summarize: (긴 문단) → (짧은 요약문)
3.2 실제 예시
- 번역 (Translation)
- Prompt 예시:
translate Korean to English: "이 모델은 텍스트 요약, 번역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됩니다."
- 출력 예시:
"This model can be used for various tasks such as text summarization and translation."
- Prompt 예시:
- 요약 (Summarization)
- Prompt 예시:
summarize: "오늘은 날씨가 맑고, 전국적으로 기온이 약간 하락했습니다. 서울은 최고기온 23도, 부산은 25도..."
- 출력 예시:
"오늘 날씨는 맑고 기온이 약간 떨어졌다."
- Prompt 예시:
- 질문→답변 생성 (Question Answering)
- Prompt 예시:
question: "Who wrote the Harry Potter series?" context: "Harry Potter is a series of seven fantasy novels written by British author J. K. Rowling."
- 출력 예시:
"J. K. Rowling"
- Prompt 예시:
3.3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?
- 멀티태스킹: 번역, 요약, 질의응답, 문장 생성 등 여러 가지 언어 작업을 하나의 모델로 처리
- 문서 자동화: 대량의 텍스트를 받아서 특정 형태로 변환(양식화, 정리 등)
- 개발 편의성: “Text-to-Text”라는 일관된 형식을 가지므로, 파인 튜닝(데이터 준비) 과정이 단순화
4. 모델별 비교 요약
모델 | 구조 | 주된 역할 | 활용 예시 |
GPT | 디코더(Decoder)-Only | 텍스트 생성 | 챗봇, 글쓰기 보조, 스토리 생성 |
BERT | 인코더(Encoder)-Only | 텍스트 이해, 분류 | 감정 분석, 문서 분류, 질의응답 |
T5 | 인코더-디코더(Seq2Seq) | 텍스트 입력 → 텍스트 출력 | 번역, 요약, 질의응답 등 멀티태스킹 |
5. 간단한 코드 예시 (Python, Hugging Face Transformers)
5.1 GPT 계열 모델로 텍스트 생성 예시
from transformers import pipeline
# GPT-2를 예시로 사용 (간단한 모델)
generator = pipeline("text-generation", model="gpt2")
prompt = "Once upon a time"
generated_text = generator(prompt, max_length=50, num_return_sequences=1)
print(generated_text[0]["generated_text"])
- 결과: “Once upon a time…” 이후에 이어지는 문장을 자동으로 생성
5.2 BERT 계열 모델로 감정 분석 예시
from transformers import pipeline
classifier = pipeline("sentiment-analysis", model="nlptown/bert-base-multilingual-uncased-sentiment")
result = classifier("이 영화 정말 재미있었어요!")
print(result)
- 결과:
[{'label': '5 stars', 'score': 0.85...}]
5.3 T5 모델로 요약 예시
from transformers import pipeline
summarizer = pipeline("summarization", model="t5-small")
text = """
T5는 구글에서 공개한 텍스트-투-텍스트 모델이며, 번역, 요약, 질의응답 등 여러 가지 NLP 작업을
하나의 모델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강력한 언어 모델이다. ...
"""
summary = summarizer(text, max_length=50, min_length=10, do_sample=False)
print(summary[0]['summary_text'])
- 결과:
- 주어진 긴 텍스트를 짧고 요약된 형태로 출력
- GPT: 디코더 구조로 텍스트 생성에 최적화
- 장점: 자연스럽고 창의적인 문장 생성
- 예시: ChatGPT, 글쓰기 도우미, 스토리 자동 작성 등
- BERT: 인코더 구조로 텍스트 이해에 특화
- 장점: 문맥을 깊게 이해 → 높은 정확도의 분류·질의응답
- 예시: 감정 분석, 스팸 필터링, 검색 엔진 QA
- T5: 인코더-디코더(Seq2Seq) 구조로 멀티태스킹 지원
- 장점: 번역, 요약, 질의응답 등 “모든 NLP 작업을 텍스트-투-텍스트 방식으로 통일”
- 예시: 다언어 번역 서비스, 문서 요약, 질문→답변 자동 생성
1.4 트랜스포머로 할 수 있는 대표 작업
- 텍스트 분류
- 뉴스 기사, 리뷰, SNS 글을 긍정/부정/주제별로 분류
- 문장(텍스트) 생성
- 글쓰기 보조, 자동 요약, 소설/시 쓰기 등
- 질의응답
-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, 모델이 맥락(컨텍스트)을 읽고 답을 제공
- 기계 번역
- 한국어 → 영어, 영어 → 중국어 등 다국어 간 번역
1.5 트랜스포머의 작동 원리: Self-Attention 메커니즘
- Self-Attention
- 문장 내 각 단어가 다른 단어들과 **얼마나 관련이 있는지(가중치)**를 계산하여, 정보를 종합하는 방식
- 이런 ‘주의(attention)’ 매트릭스는 벡터와 벡터 사이의 내적(dot product) 연산 등을 통해 구해집니다.
- 장점
- 순차 처리가 아닌 병렬 처리가 가능 → 학습 속도↑
- 문장 내 단어가 서로 ‘먼 위치’에 있어도 상관관계를 놓치지 않음
1.6 인코더 모델 (Encoder-Only)
- BERT와 같이 문장 이해가 중요한 작업에 최적화된 구조
- 인코더(Encoder)
- 입력 시퀀스(문장)의 각 단어(토큰)를 벡터로 변환
- Self-Attention으로 문맥적 정보를 이해
- 최종적으로 문장 전체 또는 각 토큰에 대한 의미 벡터를 추출
1.7 디코더 모델 (Decoder-Only)
- GPT처럼 텍스트 생성이 주요 목표인 구조
- 디코더(Decoder)
- 입력으로 이전 단어(또는 토큰) 정보를 받아서 다음 단어를 예측
- 문장을 차례대로 생성함
- 예측된 단어(토큰)를 연결해 최종 문장을 완성
1.8 Sequence-to-Sequence Models (인코더-디코더)
- T5처럼 인코더-디코더를 모두 사용하는 모델
- 원리
- 인코더: 입력 텍스트를 이해(벡터화)
- 디코더: 해당 벡터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텍스트 생성
- 대표 응용: 번역, 요약, 질의응답 등
1.9 Bias and Limitations (한계)
- 편향성(Bias)
-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가 특정 편향(예: 인종, 성차별 등)을 담고 있을 수 있음
- 대규모 데이터/리소스 필요
- 모델이 크고 복잡해질수록, GPU/TPU 등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요
- 정교한 평가
- 모델이 생성한 텍스트(또는 답변)가 항상 정확하거나 윤리적이지는 않을 수 있음
2. Using Transformers (트랜스포머 사용하기)
2.1 Hugging Face 파이프라인(Pipeline)의 이해
- Hugging Face
- 사전 학습된 모델(GPT, BERT, T5 등)을 쉽게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
- Transformers 라이브러리가 대표적
- Pipeline
- 감정 분석, 텍스트 요약, 번역 등 특정 작업에 맞춰 미리 설정된 간단한 인터페이스
- 몇 줄의 코드만으로 바로 예측(추론)을 수행
from transformers import pipeline
# 예: 감정 분석
classifier = pipeline("sentiment-analysis")
result = classifier("이 영화 진짜 재밌네요!")
print(result) # [{'label': 'POSITIVE', 'score': 0.999...}]
2.2 사전 학습 모델(Pretrained Model) 활용
- 장점
- 이미 대규모 데이터로 학습된 모델을 바로 활용 가능
- 예: bert-base-uncased, gpt2, t5-small 등
- 다운로드 & 로드
from transformers import AutoModelForSequenceClassification, AutoTokenizer
model_name = "bert-base-uncased"
tokenizer = AutoTokenizer.from_pretrained(model_name)
model = AutoModelForSequenceClassification.from_pretrained(model_name)
- 벡터화 과정
- tokenizer가 텍스트를 토큰으로 분리 → 토큰 ID(벡터)에 매핑 → 모델 입력으로 전달
- 모델은 내부적으로 수많은 매트릭스 연산(벡터 연산)을 통해 결과(확률, 클래스 등)를 산출
2.3 토크나이저(Tokenizers)
- 개념: 단어(문자열)를 ‘토큰’이라 부르는 최소 단위로 쪼개고, 이를 정수 ID로 바꾸는 과정
- 왜 필요한가?
- 컴퓨터가 텍스트를 처리할 때 직접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므로, 수치(숫자)로 변환해야 함
- 예시:
tokens = tokenizer("안녕하세요, Hugging Face!", return_tensors="pt")
print(tokens)
# {
# 'input_ids': tensor([[ 2, 1xxx, 1xxx, 3]]),
# 'attention_mask': tensor([[1, 1, 1, 1]])
# }
- input_ids: 토큰화된 단어를 ID로 치환한 결과(벡터)
- attention_mask: 실제 단어인지(1), 패딩(0)인지 구분
2.4 여러 입력 시퀀스 처리 (배치 처리)
- Batch 처리
- 모델은 동시에 여러 문장을 입력받아 추론을 수행할 수 있음 → 속도 향상
- 예시:
texts = ["영화가 재미있었어요!", "드라마가 별로였어요."]
results = classifier(texts)
print(results)
# [
# {'label': 'POSITIVE', 'score': 0.998...},
# {'label': 'NEGATIVE', 'score': 0.997...}
# ]
2.5 전체 과정 정리
- 모델 및 토크나이저 불러오기
- 텍스트(문장) → 토큰(벡터) 변환
- Transformer 모델에 입력(벡터) 전달
- 모델 출력 해석 (분류 결과, 생성된 텍스트 등)
3. Using Transformers (트랜스포머 사용하기)
3.1 Hugging Face 파이프라인(Pipeline) 이해하기
Hugging Face는 pipeline 인터페이스를 제공해, 사전 학습된 모델을 간단한 코드로 불러와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.
from transformers import pipeline
# 감정 분석 파이프라인
sentiment_analysis = pipeline("sentiment-analysis")
text = "이 영화 정말 재미있었어요!"
result = sentiment_analysis(text)
print(result) # 예: [{'label': 'POSITIVE', 'score': 0.9998}]
- 감정 분석: 텍스트의 긍정/부정 분류
- 텍스트 요약: 긴 문장을 자동으로 축약
- 번역: 영어 ↔ 한국어 등
3.2 사전 학습 모델 활용
- 장점: 이미 대규모 데이터로 학습된 모델을 그대로 사용 가능
- 모델 다운로드: from_pretrained 메서드 사용으로 쉽고 빠름
3.3 토크나이저(Tokenizers)
Transformers 모델은 텍스트를 숫자로 변환해야 합니다. 이를 토크나이저가 담당합니다.
from transformers import AutoTokenizer
tokenizer = AutoTokenizer.from_pretrained("bert-base-uncased")
tokens = tokenizer("Hello Hugging Face!", return_tensors="pt")
print(tokens)
- 기능: 텍스트를 토큰 단위로 분할하고, 해당 토큰에 고유 ID를 할당
3.4 여러 입력 시퀀스 처리
- Transformer는 한 번에 여러 문장을 처리할 수 있어 배치(batch) 단위로 빠른 예측이 가능합니다.
texts = ["이 영화 최고야!", "이 드라마는 별로였어."]
results = sentiment_analysis(texts)
print(results)
# 예: [{'label': 'POSITIVE', 'score': 0.999...}, {'label': 'NEGATIVE', 'score': 0.998...}]
3.5 전체 과정 통합
Hugging Face 생태계에서는
모델 불러오기 → 토크나이저 설정 → 데이터 전처리 → 예측 또는 미세조정 과정을 파이프라인 또는 개별 함수 조합으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4. Fine-tuning a Pretrained Model (사전 학습 모델 미세조정)
4.1 데이터 전처리(Processing the Data)
- 목적: 모델에 맞게 입력 데이터를 토크나이징하고 라벨을 정리
- 예시: 감정 분석용 데이터셋(긍정/부정 라벨)
from datasets import load_dataset
dataset = load_dataset("imdb")
train_texts = dataset["train"]["text"]
train_labels = dataset["train"]["label"]
4.2 미세조정(Fine-tuning) 절차
Hugging Face의 Trainer나 Pytorch Lightning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면 간단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.
from transformers import AutoModelForSequenceClassification, Trainer, TrainingArguments
model = AutoModelForSequenceClassification.from_pretrained("bert-base-uncased", num_labels=2)
training_args = TrainingArguments(
output_dir="./results",
evaluation_strategy="epoch",
num_train_epochs=3,
per_device_train_batch_size=8
)
trainer = Trainer(
model=model,
args=training_args,
train_dataset=..., # 전처리된 훈련 데이터
eval_dataset=... # 전처리된 검증 데이터
)
trainer.train()
- 사전 학습 모델 + 새로운 데이터 → 특정 작업(감정 분석, 분류 등)에 최적화된 최종 모델 생성
- 장점: 큰 데이터셋으로 이미 학습된 모델을 재활용하므로 적은 데이터로도 비교적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음
4.3 결과 활용
- 평가: 검증 데이터(Validation Set)로 성능을 측정
- 배포: REST API, 웹 서비스, Docker 등을 사용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
5. 결론: Hugging Face로 AI를 쉽게 시작하세요!
Hugging Face는 강력한 Transformer 모델과 직관적인 사용법, 풍부한 사전 학습 모델을 제공해 NLP와 딥러닝 관련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- 핵심 요약
- 파이프라인으로 손쉬운 예측
- Fine-tuning으로 다양한 업무 적용 가능
- 광범위한 모델 지원 (GPT, BERT, T5 등)
누구나 간단한 코드 몇 줄만으로 강력한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으니, 지금 바로 Hugging Face를 활용해보세요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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